근로 소득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근로 소득은 금액 그 이상의 부가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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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기업 10년 차 직장인으로
근로소득이 아닌 사업소득, 자본소득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중이다.

 

근로소득은 나의 모든 시간을 쏟아야 한다는

너무나 큰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근로 소득은 중요성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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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급 300만원은 3%의 예금자산 14억과 같은 값이다.

(이자 3% 이자소득세 15.4% 기준)

 

2. 회사에서 인맥, 인간관계 형성, 기획, 마케팅, 영업, 전략 등등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된다.

 

 3. 회사내 다양한 복지 혜택 (각종 할인, 학자금 지원 등)

 

4. 식비,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월급 외 지원 혜택

 

5. 주택담보대출 DSR 및 신용 대출 조건 혜택

 

 

 

 

 

경제적 자유를 계산할 때 근로소득 외 부가가치를 반드시 계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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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능력을 회사에 사용하면서

근로소득으로

나는 월급 외에도 받는 각종 혜택들이 있으며

 

부가적으로

원할 때 대출을 일으킬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경제적 자유를 계산할 때 근로소득 외 부가가치를 반드시 계산해야 한다.

 

 

 

당장 퇴사를 하게 된다면,

 

퇴사를 하게 되면 소득 증빙이 어려워 신용대출에 제약이 생길 것이고

DSR규제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낮아질 것이다.

 

또한,

회사와 반반씩 내던 직장가입자 건강보험에서

내가 100% 납부하는 지역가입자로 변경되어 보험료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나의 경우

내가 생각하는 온전한 경제적 자유 달성을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시간을 근로소득에 의존해야 한다.

 

그래서 생각을 바꾸어

내가 회사 밖에서 닥칠 일들을 미리 예상하여

회사라는 울타리 내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보기로 결심했다.